x 온라인 플랫폼 제작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을 미리 만들어둔 후, 디테일을 수정개발합니다.

온라인플랫폼이란 영리를 목적으로 온라인 상에서 이해관계자들이 모이는 공간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어떤 재화나 서비스를 공급하기를 원하거나, 혹은 그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기를 원하거나, 혹은 그냥 단순히 검색이나 조사·연구·지원·관리 등이 목적이거나, 어떤 목적을 가졌던간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을 플랫폼 사업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온라인 플랫폼은 한번 활성화되면 굳이 비용을 소모하여 광고하지 않아도 편리함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면 이를 대상으로 한 기업이 모여들기 때문에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 이용자가 점차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서비스 이용자수, 매출, 수익이 함께 늘어나는 구조이기에 비즈니스 모델로 아주 적합하며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이런 사업의 수익 구조는 사람과 기업을 모으고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하여 맞춤형 광고(ex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톡 비즈보드,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하거나 또는 수수료입니다.

현대에 들어 웹 사이트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처럼 앉은 자리에서 한큐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기술이 뒷받침되면서 무형적 플랫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대 말부터 공유경제 등의 키워드가 화제가 되면서 사용빈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의 경우 국경의 장벽이 없고 잠재 고객이 수십 억 명이기 때문에 글로벌 경쟁력이 있을 경우 유튜브, TikTok,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처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플랫폼 사업으로 배달의민족과 같은 배달앱이 있습니다. 점유율이 압도적인 플랫폼 사업자는 매우 많은 이용자들에게 갑의 위치에 오르게 되므로 사회적 책임이 절실히 요구되며, 부당한 정책을 펼칠 경우 그만큼 사회적 저항도 커지게 되고 심하게는 저녁 뉴스에도 보도될 정도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플랫폼 규제법이 국회의원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입니다. 플랫폼은 독점이 쉽고 위험성은 크기 때문에 독점이 완료되지 않도록 새로운 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독점이 완성되지 않도록 정책을 실행해야 합니다.

민간보다는 공공기관이나 지자체 등에서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보는 정책입안자들도 많지만, 오히려 지자체들마다 잘 쓰지도 않는 플랫폼 앱들을 중복 개발해서 예산은 예산대로 낭비되고 시민들에게도 외면받는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코로나19 창궐 이후 비대면 경제활동이 활성화되면서 플랫폼 경제도 덩달아 활성화되었습니다. 때문에 택시나 조선업의 노동자들이 플랫폼 비지니스에 유입되었고, 많은 경우 이들이 원래 직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서 2022년 기준으로 해당 직종에서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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